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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브라이언이 댓글 보고 충격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도시라고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이 랜선 여행지 중 하나로 소개된다.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이자 매혹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야생펭귄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유일의 펭귄 서식지인 '볼더스 해변'을 따라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펭귄 떼가 등장하자, 이석훈은 "아프리카에 펭귄이 살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가성비 넘치는 숙소의 가격을 알아맞힌 브라이언이 다짜고짜 댄스 삼매경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1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