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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근황을 전했다.
또 "너무 좋은 아이템인 것 같더라. 방송에서도 정말 많이 쓰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가발인 걸 모르더라"라며 구상 중인 가발 사업에 대해 밝혔다.
하리수는 "뭘 하다가도 마음에 안 들면 안 하게 된다. 집에서 쉬는 게 좋다. 그래서 살이 쪘다. 사업을 할까 싶다가도 나중에 누군가 하겠지라는 마음에 집에서 쉰다"라며 최근 살이 올랐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한편 하리수는 2001년 광고로 데뷔한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방송인이다. 2007년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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