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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제 마음 속 1번" "슈펴데이트권을 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날 한 솔로녀는 '한밤의 데이트' 후 숙소로 복귀해, "나는 이제 '온리원'이긴 한데, (솔로남과의 대화가) 계속 도돌이표다. 결론은 흐지부지"라고 룸메이트에게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다른 솔로녀 역시, '호감도 1순위'를 묻는 질문에 "마음이 바뀐 것 같다"면서, "(데이트한 솔로남에게) 내가 그 정도로 임팩트가 없었구나, 애매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복잡해진 심경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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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데이트' 한 번으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는 1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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