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안보현이 SBS '강심장VS'를 통해 힘들었던 과거 시절 이야기와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한편 출연했던 드라마마다 탈의신과 키스신이 화제가 된 바 있는 안보현은 탈의신과 키스신 중 키스신이 더 긴장된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키스신 당시, 손이 커서 생긴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뜻밖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 말에 의아해하던 출연진들은 안보현이 키스신 재연을 하자마자 수긍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당시 화제 됐던 안보현의 키스신에 대해서 박지현은 "난 이 키스신 못 보겠어"라고 항복 선언을 하며 한마디를 덧붙였는데 의외의 대답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
한 그는 과거 힘들었던 무명 시절과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 '이태원 클라쓰'의 오디션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태원 클라쓰' 오디션을 다섯 번이나 봤다는 그는 감독님에게 던진 '한마디' 때문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안보현의 인생을 뒤바꾼 오디션 비하인드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진솔한 속마음 토크까지 본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