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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강희가 놀라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지난해 유튜브채널 '위라클'에 출연해서도 이같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었다. (청소) 아르바이트를 한다. 일 년 넘게 했다"며 "내가 기쁘고 즐거운 게 무엇일까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집을 치우는 걸 진짜 좋아한다. 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도라도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 번 해봤다"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게 인생 같다. 너무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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