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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절벽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하늬 역시 "정말 아름답고 높았던 그곳"이라며 아슬아슬했던 절벽신 촬영을 떠올렸다. 공포도 이겨낸 이하늬의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 중이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