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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5년 만에 일본 활동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출소 후 2년 2개월 만의 그의 복귀 시동에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어 최종훈은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여러분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종훈은 정준영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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