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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BS가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ZZ)에 포함된 지도를 뉴스에 사용했다가 삭제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이후 KBS는 해당 장면을 미사일 발사 영상으로 고쳤지만 일부에는 여전히 남아 빈축을 사고 있다.
KBS는 지난 4일 국방부 군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가 영토 분쟁 진행중"이란 표현을 쓴 데 대해선 신원식 국방장관이 지난해 3월 국회 국방위에서 "한일 간에 과거사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발언한 사실을 인용하면서 꼬집은 바 있다.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