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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이 1월 13일 기준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3위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5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모래 알갱이' 음원 영상은 6개월 후인 1월 7일 기준 조회수 2200만 뷰를 넘어섰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인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6월 17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 15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6월 28일에는 MBC M 음악방송 '쇼! 챔피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총 3관왕을 달성했다.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 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 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쇼! 음악 중심에서도 2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12월 브랜드평판에서 광고부문,가수부문,트로트가수부문, 스타분까지 총 4관왕을 기록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