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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장우, 존박, 이규형이 소맥 퍼포먼스로 반주 2호점의 매출을 끌어올렸다.
코스 요리를 판매하는 1호점은 직원이 부족해 허덕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에릭은 그릇을 치우다 넘어졌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날이 저는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사실 지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막 여기까지 차오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파브리도 "홀 경영이 제일 어려웠다. 코스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도 홀 경영이다. 오케스트라처럼 진두지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주방도 인력 부족으로 신경 쓸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도 "사실 순수하게 매출만 높이려고 했으면 일하기도 수월하게 코스에서 메인 하나 빼야한다"며 "더 많은 한식을 알리고 싶었다"고 코스 6가지를 고집한 이유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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