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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부담감'에 스타들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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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뮤지컬계의 톱배우인 옥주현이지만, 뮤지컬에 처음 도전할 때에는 부담감이 극심했다고. 옥주현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등장해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고, 사업 실패와 빚,뮤지컬 무대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죽어버릴까" 생각하기도 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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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스타들의 부담감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이다. 사회적인 시선과 부담감을 딛고 일어나는 스타들의 다양한 방법과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 이들의 용기있는 도전이 대중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이들을 응원할 이유도 충분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