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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박 2일' 입수는 계속된다.
하지만 엄청난 위력의 강풍 속에서도 미션은 계속되고 '이한치한 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인 계곡 입수도 예고된다. 예상치 못한 새해 입수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당혹스러워하지만 미션 결과에 따라 입수 부위가 달라진다는 신선한 룰이 더해지자 어떻게든 입수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1박 2일'의 고인물 김종민의 대활약에 현장은 초토화가 된다. 다른 멤버들조차 이를 인정하며 "왜 형만 웃겨 매번?", "이것도 재주다 재주"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으로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대체 김종민이 어떤 활약을 선보였기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된 것인지 그의 존재감이 돋보일 미션 현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