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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홍진경이 박명수의 55억 자택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명수가 "저는 원래 일자리가 없었다"라고 하자 홍진경은 "라디오 잘 하고 계시지 않나. 라디오가 안정된 수입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하셔야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도 "아침에 나갈 곳이 있다는 게 행복하다"라며 공감했다.
박명수는 "'홍김동전'은 제가 했다면 재밌었을 텐데 제가 없어서 그렇게 된 거다"라는 농을 던지기도.
박명수는 지난 2018년 아내 한수민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있는 단독 주택을 5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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