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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혜리가 이유 없는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혜리는 "아니야 있어"라며 "사실 그런 거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다. 내가 생각해도 이건 실수였어. 내가 별로였어 라는 건 '알아챘다' 이런 느낌인데 '얼굴이 까맣네', '코가 크네' 하면 약간 (아무렇지도 않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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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은 "제가 이렇게 생각할 때도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진 않는데 언니가 힘을 보태준다. '그럴 수도 있지' 하니까 전 그때마다 힐링 된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나?' 할 때 '그럴 수도 있지. 그래도 돼' 하니까 고마울 때가 엄청 많다"고 혜리에게 고마운 점을 밝혔다. 이에 혜리도 "그래도 돼. 그래도 되는 건데 그러면 안 되는 줄 알고 상처를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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