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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 콜먼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다만, 톰 홀랜드는 여전히 젠데이아 콜먼를 팔로우 하고 있는 상태. 또한 젠데이아 콜먼은 SNS에 톰 홀랜드과의 커플 사진을 삭제하지 않아 단순히 SNS 정리인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까지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21년 키스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그 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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