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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를 당한 가운데, 10일 째 침묵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강경준은 지난 2022년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 출연해 "제주도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건 본업 연기가 아니다. 다른 것들을 하고 있다. 건설업, 숙박업을 하고 있고 요식업은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강경준은 지난해 여름 무렵부터 해당 업체에서 일을 했으며, 그 과정에서 A씨와 가까워 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회사 측은 전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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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일, 본지의 단독 보도를 통해 강경준과 A씨가 텔레그램으로 수차례 서로 핑크빛 문자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강경준과 A씨는 서로 대화하며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와 같은 애정이 담긴 멘트를 서로에게 보냈다.
또 강경준은 A씨에게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라는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A씨가 강경준에게 "뭐해요?"라고 묻자 강경준은 "자기 생각"이라며 달달한 문자를 보냈다.
결국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 계약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 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손절했고, 이후 강경준은 자신의 SNS를 폐쇄한 채 10여 일 동안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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