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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보영이 완벽한 알바생으로 활약, 모두의 짐을 덜어줬다.
박보영은 3년 전 '어쩌다 사장' 출연 당시 규모보다 이번 마트 규모가 훨씬 큰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밥이 하루에 300~400줄씩 나간다는 말도 박보영에게 긴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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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는 골프선수 박인비가 알바생으로 등장, 조인성은 "손흥민과 김민재를 가진 구단주의 느낌"이라며 든든해했다. 박보영은 박인비에게 "미국 분들은 스몰 토크를 많이 하신다. 영어가 잘 안돼 계산을 하다가 어디까지 찍었나 이 생각이 들었다. 대충 들리긴 하지만 답답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