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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윤지(NS윤지)가 넷플릭스 블록버스터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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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넷플릭스 관계자들이 25세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 김종국도 "나도 28세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경험담을 공유했다.
한편 김윤지는 오는 12일 공개되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유일한 아시안 배우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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