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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케이가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영케이는 "그리고 (박진영이) 내가 '놀면 뭐하니?' 출연하는 걸 몰랐다. 기사 보고 안 거 같은데 영상도 다 챙겨보고 내가 다 미처보지 못한 댓글까지 모니터링해 줬다. 늘 배우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전역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밥 한 끼 하자'면서 집으로 초대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집이 어떠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밥은 어떠냐. 유기농이냐"라고 물었고, 영케이는 "유기농 재료를 쓰면 밥이 맛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냐. 건강식이 덜 맛있다는 편견이 있는데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1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종목 중 주식평가액 100억 원 넘는 개인주주 현황 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JYP 박진영의 주식 평가액은 5018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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