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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대호가 아나운서가 외부 촬영 출연료에 대해 "4~5만원 사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대호는 "저희는 외부 활동 할 때는 보고를 드려야 한다"고 했고, 유재석은 "타방송인데 출연한다는 게 쉽지 않다. 적극적으로 허락해주시고 도와주신 차미 부장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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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유재석은 "일반적인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출연료가 꽤 되는데 아나운서는 그게 아니지 않나"고 했고, 김대호는 "차이가 많다"고 했다. 기본 월급에 수당이 붙는 방식이라는 김대호는 "1시간 이상 분량의 방송 출연료가 4~5만원 사이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저 신인 때도 단역 출연하면 6만원 정도 받았다"고 하자, 김대호는 "저희는 월급을 받는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