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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 스타들의 글로벌 행보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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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드래곤은 미국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 측과 세계 최대 공연장인 스피어에서의 공연과 관련한 협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단독 공연을 할지, 다른 아티스트와의 합동 공연이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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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랙핑크 팬들은 '워킹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리사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을 포착했으며, 또 최근 리사가 파리에 방문했으며 '워킹데드' 스핀오프 시리즈 '워킹데드: 대릴 딕슨' 역시 파리에서 촬영된 것이 알려지면서 리사가 '워킹데드'에 출연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LVMH 시계 부문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때 리사의 옆에는 프레데릭 아르노가 아닌 '워킹데드'의 주연인 배우 노만 리더스가 앉아 있다. 이에 리사의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