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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 2022년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