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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강심장VS' 황현희가 자신의 '100억 자산가'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황현희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개그콘서트'를 했다가 잘렸다. 그 이후 10년 동안 투자를 한 건데, 개그맨으로 번 돈보다 10배는 더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현무 형 출연료를 계산했을 때, 지난 10년 활동한 것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난 허수다. 부동산이 없어서 절반이 세금으로 나간다"고 했고, 황현희는 "저도 재산세, 보유세, 종부세 낸다. 건물주는 아니지만 코인과 부동산, 주식도 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를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하루에 기사를 1000개씩 본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