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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돌싱포맨' 탁재훈이 이상민에게 전처 이혜영의 유튜브 채널 출연을 권했다.
김준호가 "소라 누나 유튜브"라고 묻자, 탁재훈은 "아니다. 이혜영 유튜브 채널 있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호가 "도와줘야지"라고 탁재훈의 말을 거들자, 이상민은 "넌 그럼 왜 필리핀으로 '독박 투어' 안 가냐. 적어도 두 번째로 들려야 할 나라 아니냐"라고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24-01-1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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