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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직접 임신소식을 전했다.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도 이날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며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생인 아유미는 2001년 슈가로 데뷔, 2006년 12월 팀 해체 이후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던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