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새해 첫 가왕이 탄생된다.
'복면가왕'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깜짝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이 등장하자 판정단 석에서 연이어 환호성이 쏟아진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에 모두가 흠뻑 빠져들며 집중했다고. 과연 '복면가왕' 새해 첫 방송의 화려한 포문을 연 깜짝 놀랄만한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결점 고음으로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DK는 "후반 보정 작업이 필요 없는 타고난 성대를 지닌 실력자다"라며 감탄한다. 이에 실력파 보컬리스트 박광선 역시 복면 가수의 고음을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가왕 '인센스'와 정면 승부를 펼칠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무대는 7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