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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이번에는 콘서트에서 터졌다.
또한 "쉬는 시간 15분 동안 페이스페인팅 받고 싶어서 같이 일하는 분과 부스로 갔다. 근데 앞에만 20명 정도가 있었다. 차례 기다리는데 뒤에 계시던 팬분이 쉬는 시간 끝나서 페이스페인팅 못 받고 가야 할 거 같다는 이야기 들으시고 앞에 계시는 팬분들한테 사정 설명해 주시며 양해를 구해주셨다"라며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의 훈훈한 미담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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