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홈즈' 코디들이 새해 목표를 밝혔다.
이어 '우승 공약'에 대해 "뭘 원하시냐"라며 여유있게 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한국 시리즈 1차전에 불러주셔라"라 요청했고 오지환은 쿨하게 허락했다.
양세형은 "저는 영어책을 구입했다. 관광영어를 공부하려고 한다"라며 올해 목표에 대해 전했다. 박나래는 "저는 풀업 10개가 목표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한 번 해야죠"라 결의를 다졌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전 스포츠를 안좋아한다. 그래서 올해에는 트윈스를 응원해보려고 한다"라 해 오지환을 흐뭇하게 했다.
반면 양세찬은 "전 두산 팬이다"라 단호하게 말했다. 양세형은 "저희 아버지가 평생을 트윈스 팬이었는데 쟤는.."이라고 타박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