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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진경이 폐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우영은 "이건 둘 중 하나다. 플러팅 아니면 숙취해소제를 사와라고 부탁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주우재 역시 "말투가 중요하다 지그시 보면 모르겠는데 진짜 취해서 '나 취한 거 같은데'라고 하면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직급체인지로 인해 부장으로 올라선 홍진경은 사진을 보고 멋진 '카피라이팅'을 뽑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는 2주 후에 문을 닫는 회사니까 대충하게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주우재는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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