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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진경이 충격적인 상의탈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은 콜라 중독에 빠진 백곰으로 변신해 담배를 피는 동작을 선보였고, 김숙은 옆에서 '노담 캠페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세호는 손에 커피를 들고 "한 번쯤 꿈꿔봐요, 커피 모델 조세호입니다"라며 "공유 형을 보고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가장 충격적인 인물은 다름 아닌 홍진경의 등장. 홍진경은 "난 얼굴에 칼 대지 않아"라며 면도기 광고에 등장한 정우성에 빙의 된 홍진경은 헐벗은 상의 고무 옷에 수건 한 장을 두른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홍진경의 모습을 보고 "이 상태로 광고를 하면 회사 망하는 거 아니냐"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