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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축구 선수와 에이프릴 멤버의 열애설이 또 터졌다. 지난 2일 이나은과 이강인의 열애설에 이어 이번엔 양예나와 설영우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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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측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 이강인과 만남은 티켓을 받기 위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모자를 착용한 모습과 두 사람이 함께 발리 여행을 갔다는 의혹까지 제기하며 열애설 부인에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축구 국가대표인 이강인과 설영우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오는 12일부터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해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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