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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속사 후배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안은진은 2021년 송혜교가 소속된 UAA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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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출연한 '더 글로리'는 오는 1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의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눠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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