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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정세운이 재계약을 언급했다.
데뷔 7년 차인 만큼, 표준 계약서상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돼 재계약 여부에 궁금증이 생긴다. 정세운은 "재계약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얘기를 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데뷔 당시와 비교했을 때, 성장한 점으로는 "데뷔 때보다는 많이 뻔뻔해진 것 같다. 저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분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짚었다.
정세운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퀴즈'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