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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특히 조혜련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나까나'로 축하공연을 준비, 희극인들과 시청자들을 하나로 만들며 역대급 연말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과 '2023 SBS 연예대상'에 참석하며 올연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30년 이상 경력의 개그계 맏언니이자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의 베테랑 골키퍼로도 활약해온 조혜련은 2024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해부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조혜련이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