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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선행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12월 24일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며 응원을 전했다. 22년에도 환아들에게 아트세트, 학용품 세트, 텀블러 등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던 김우빈은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올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2024년엔 올해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화이팅!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은 친필 카드를 보내며 마음을 더하기도.
이처럼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빈.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