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의 개발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1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이번 달에는 신규 시즌 '찬란한 시작'과 함께 새로운 영웅과 유닛을 출시한다. 신규 영웅 '라나'는 디펜스 더비 출시 100일을 맞아 공개한 영웅 3종 중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영웅이다. 인간 종족의 마법 속성 영웅으로 전투 시작 시 보호막으로 캐슬을 방어하며, 보호막은 최대 캐슬 체력의 일정 수준까지 중첩 효과가 유지된다. 특수 능력 '심판의 빛'을 사용하면 최대 체력이 높은 몬스터에게 피해를 주며, 몬스터 사망 시 스킬 사용을 위한 웨이브 카운트가 감소한다.
이외에 오는 15일에는 새로운 유닛인 '일렉트릭 몽크'를 만나볼 수 있다. 일렉트릭 몽크는 치명타 피해를 입히면 일정 범위 내에 광역 피해를 주는 특수 능력 '전격 폭발'을 가진 야수 종족의 마법 속성 유닛이다. 일렉트릭 몽크가 포함된 덱으로 경쟁하는 '더비 난투 - 일렉트릭 몽크 미러전'은 15일부터 28일까지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