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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소율이 근황을 이야기하다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반면 권은비는 2AM의 '잘못했어' 춤을 추면서 이창민 맞춤형 미션을 제시하는데, 자신의 주종목이 아닌 '춤' 관련 미션이라는 설명에 이창민은 당황한다. 그런데도 권은비가 계속 '잘못했어' 춤을 추자, "오늘 (권)은비 씨를 오늘 처음 봤는데 되게 얄밉네"라고 돌직구를 투척한다. 이창민의 속을 부글부글 끓게 만든 미션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배우 신소율은 이날 이창민을 위한 특급 미션 파트너로도 나선다. 특히 신소율은 막춤까지 작렬하면서 이창민을 돕는다고 해 미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신소율은 자신의 '띵곡'을 소개할 때에는 애틋한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신소율은 "몇 년 전부터 반려자, 그리고 반려묘가 있어서 매일 행복하고 새롭게 살고 있었는데, 얼마 전 우리 고양이가 위암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하다가 결국 눈물을 쏟는 것.
신소율의 안타까운 사연과 이에 얽힌 '띵곡'이 무엇일지는 23일(토) 저녁 6시 30분 방송하는 ENA 음악예능 '내 귀에 띵곡'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