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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화정이 U보다 S 시술이 좋다며 시술관리를 고백한 가운데 선크림도 없는 홍진경에게 "무식하다"고 관리를 강력 권했다.
"명절 때마다 집에서 만두를 빚었다"는 홍진경이 10개를 만드는 사이, "난 홍진경 만두 사먹기만 했다"는 최화정은 5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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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홍진경은 "보톡스 하나 맞아본 적이 없다. 이제 사람들이 보기 안 좋다고 시술 하라더라"고 말하자, 최화정은 "어리니까 그렇지"라며 "네가 추구하는 게 시크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잖아"라고 이해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사람들이 무슨 깡이냐고 해, 난 선크림도 없다"며 "그런 걸 시작하면 늙은 거라고 해 나랑은 멀다고 생각해서 안 했는데, 올해들어 늙어보여, 관리해아하나 싶다"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최화정은 선크림도 없는 홍진경에 "그건 무식한 거다. 뾰루지 안 나는걸 찾아라"며 "이제 관리할 때가 됐다"고 조언했다. 또 그래도 네가 참 식생활도 바르고 그래서 안 늙었다. 그런 거 되게 중요하잖아. 근데 이제는 할 때가 됐다"고 조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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