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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추억 토크 중 서로 다른 기억으로 아찔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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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전직 가이드 김성일의 물 흐르는 관광지 소개를 지켜보던 이혜원이 '안정환은 여행을 갈 나라만 정하고, 나머지 다 내가 계획을 짜는데 막상 여행을 가면 불평만 늘어놓는다'면서 '정환팸 가이드'로서의 고충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며 "안정환-이혜원 부부를 몰입시킨 김성일-오르시 가족의 부다페스트 여행기를 통해 알찬 정보와 힐링의 시간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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