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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김상미 CP가 '개그콘서트' 부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 CP는 "2020년 6월 마지막 방송을 하고, 약 3년 6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다. 오늘 시연 코너를 보셔서 알겠지만 신인들이 정말 많다. 기존에 열심히 연기했던 희극인들도 있는 반면, 새로운 피를 수혈해서 신선한 코너들을 많이 준비했다. 예전과 비슷한 점은 공개 코미디라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