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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톡파원 25시' 다이애나비의 일화에 이찬원이 경악했다.
다음으로 다이애나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공식 거주지로 알려진 켄싱턴 궁전의 넓은 공원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궁전 공원의 곳곳에는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표식이 남았으며 무엇보다 다이애나의 두 아들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동상은 특별히 그녀가 생전에 궁전에서 가장 좋아하던 선큰 가든에 있다고. 이에 '톡'파원이 둘러볼 공원 내부 모습도 기대된다.
'톡'파원은 영국에 이어 그녀가 마지막으로 자취를 남긴 프랑스 파리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파리의 알마 지하차도에서 일어난 다이애나의 교통사고와 죽음에 남겨진 많은 의문점을 함께 짚어볼 이번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