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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제시가 남다른 볼륨 몸매로 춤을 추다 치마가 찢어지자, 탁재훈이 "어느 정도의 육체미면 치마가..."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넘버 2는 강호동, 신동엽과 비교했을 때 무조건 탁재훈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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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C사 가방 몇 개인가"라는 질문에 제시는 "아마도 15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재테크는 하지 않는다고. "시간이 있으면 저는 제 옷이랑 이런 걸 정리를 해서 기부를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 옷이 너무 많아서"라고 기부 뜻을 밝혔다.
이날 제시는 신곡 '껌' 안무를 선보이는 중에 치마가 찢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 탁재훈과 신규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탁재훈은 "어느 정도의 육체미면 치마가..."라며 깜짝 놀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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