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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유럽 여행 중 배우 박보검을 만난 이야기를 풀었다.
14일 수영의 채널 '더수토리'에는 '이번에는 유럽 갔수용~ 날씨 요정이 다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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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은 엄마를 호텔에 모셔다드리고 나오는 길에 (박) 보검이를 만났다"라며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신기했다. 보검이도 제가 신기한 모양이더라. '어떻게 해' '여기 어떻게 계세요?'라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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