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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태오가 현충일 추념식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늠름해진 자세로 단상에 오른 강태오는 진중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글을 읽었다. 이후 낭독을 마친 강태오는 조교다운 칼각으로 경례를 한 뒤 단상을 내려갔다.
지난해 9월 20일 입대한 강태오는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돼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2024년 3월 전역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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