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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천하의 유느님이 아주 협소한 방에서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거 호텔 아니냐? 여기는 호텔 아니냐, 회장님 댁 아들 아니냐"라고 유재석이 외치면서 "내 방도 이랬으면 좋겠다. 내 방은 진짜 작다. 아주 협소한 방에 있다"며 억울함(?)을 토했다. 이에 옆에서 전소민은 "오빠 혼자 계시는 방이 있다. 거기서 매일 통화하신다"고 부연 설명했다.
유재석은 연신 "좋겠다. 부럽다"고 감탄하더니, 냉장고가 공개되자 "냉장고에 있는 꽁치, 참치, 순두부, 스팸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다. 나는 농담이 아니고 이 집에 가서 한 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tvN '스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