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과음 후 남친+아들에 잔소리 들었다..."하루 내내 힘드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30 18:14 | 최종수정 2022-12-30 18:1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숙취로 힘들어했다.

30일 정숙은 "아들이 해장라면 끓여 줬어요ㅎ 넘 맛있게 먹었네요. 어제 넘 과음함 탓에ㅎㅎㅎ 아들한테 남친한테 잔소리 엄청 들었네요ㅎ 다음에 적당히 마시기로 하루 내내 힘드네요. 착한 내아들 고마워 맛있게 해 줘서~ 사랑해 내분신 아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전날 많이 마신 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 이때 정숙은 아들이 끓여준 라면으로 해장은 마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숙은 당시 방송에 출연해 50억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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