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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7회를 맞아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에게 '미모의 사연자'들이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2022년 미스코리아 선(善) 유시은이 등장했다.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그를 보며 김호영이 "누구 닮지 않았어? 블랙핑크 제니 씨를 좀 닮았어"라고 너스레를 떨자, 유시은은 한술 더 떠 닮은꼴로 장원영, 트와이스 나연, 김사랑, 그리고 서지혜까지 언급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그는 "샤워 후 민낯을 딱 봤을 때, 아 깨끗하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이에 분노하며 "그럼 씻고 나왔는데 더러운 사람이 있나!"라고 외쳐 폭소를 선사했다. 장영란 또한 "깨끗하게 생겼다"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가운데, 과연 미모의 사연자가 어떤 고민을 가진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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