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방 문고리 박살..."가만 안 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29 17:23 | 최종수정 2022-12-29 17: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방 문고리를 박살냈다.

29일 정경미는 "이놈의 문고리. 작년 여름 이사오자마자부터 문제더니.. 여러 사람이 방에 갇힘 ㅋ 오늘은 친정엄마가 갇히고. 문 하나를 두고 영화 찍음! 결국 다 뜯어버림! 가만 안둬! 모티스락은 셀프교체가 어렵다고 하던데 그걸 제가! 해보겠습니다. 저 이런 거 좋아해요 ㅋㅋ 만들고 부수고 교체하고! 전 연극영화과입니다. #모티스락교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 문고리가 고장나 친정엄마가 방에 갇히자 문고리를 박살낸 모습. 생갭다 깔끔하게 박살낸 문고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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