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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배우 마동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한편, 소속사와 본격적인 소송 공방에 돌입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권진영 대표를 포함한 전, 현직 임원에게 광고비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음원료 미정산으로 다투는 과정에서 최근 제보를 통해 소속사 대표와 임원들이 광고료를 횡령했다는 새로운 정황을 알게 됐다는 이승기 측의 주장과 달리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발표하며 양측 의견이 엇갈렸다. 이에 제작진은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에게 현 상황과 앞으로의 소송 진행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는데. 해당 인터뷰는 이날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한 KBS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보자GO!'에서 찾아간다. 먼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태풍의 신부'! 복수의 화신 '은서연' 역을 맡은 배우 박하나와 명품 아역 '강백산'으로 변신한 배우 손창민 등을 만나본다.
이어서 얼마 남지 않은 연말에 빠질 수 없는 바로 '이것'!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스타들의 파티 현장을 'SNS 뉴스'에서 살펴본다. 청담동 고급 레스토랑에서 약 800만 원 대의 옷을 입고 럭셔리한 파티를 즐긴 스타부터 서프라이즈 호텔파티는 물론 남편에게 돈다발 박스까지 받은 스타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생일을 맞아 팬들이 모은 금액만 약 4억 원! 팬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케이팝 아이돌 중 최고가의 선물을 받은 기록을 세운 스타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화려하게 파티를 즐기는 스타들을 'SNS 뉴스'에서 모아본다.
'송년 기획'에서는 올 한해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 가운데, 새해를 맞아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을 소개한다. 올해로 벌써 7년 차 커플! 희귀병을 진단받은 남자친구의 옆을 지킨 끝에 완치 소식을 전해 주목받은 커플부터 함께 예능에 출연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커플, 방송을 통해 서로를 자주 언급하며 애정을 보인 커플, 그리고 열애 인정 후 서로 활발한 활동을 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10주년을 맞아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스타 커플의 이야기까지. 특히 이 커플 중 한 사람이 2028년 안에 결혼할 사람을 만난다는 사주 풀이가 있다고 해 그 주인공을 궁금케 한다. 수많은 장수 커플들이 애정을 뽐내는 가운데 과연 1위의 주인공은 누가 차지했을지. 이날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파라마운트+ 신작 시리즈 '털사 킹'의 주인공을 맡은 할리우드 원조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을 '사랑해요 연중'에서 만나본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첫 TV 시리즈 데뷔작인 '털사 킹' 출연 계기에 대해 "조직 폭력배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다"라며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실베스터 스탤론은 한국 대표 액션 스타인 배우 마동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 또한 실베스터 스탤론을 감탄하게 한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까지 '사랑해요 연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 (목) 오후 9시 5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