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우리 아들 몇 년 만이야? 다 컸네, 사랑해" 훈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29 09:45 | 최종수정 2022-12-29 09:4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후배 서경석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29일 "경석아~ 진짜 우리 아들 몇년만이냐? 이제 아들이 다 컸다! 사랑한다 경석아! #울엄마 #서경석 #우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서경석과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후배 개그맨들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과거 인기 개그 코너였던 '울 엄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조혜련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4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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